한은섭·구승회·정대길 부회장, 파트너 정년 퇴임식 개최
삼정KPMG 고문단 합류해 성장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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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7일, 삼정KPMG 본사 GFC 9층 교육장에서 Audit 한은섭 부회장, Deal Advisory 구승회 부회장, CS 정대길 부회장의 파트너 정년 퇴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파트너 정년 퇴임식에는 김교태 회장, 고문단, Equity Partner 등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하고, 법인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며,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은섭 부회장은 1991년에 입사해 B&F1 본부장과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거친 뒤 2019년 감사부문 리더를 맡아왔다. 구승회 부회장은 1987년에 입사해 컨슈머마켓 본부장, 인사위원장,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지냈으며, 2017년부터 재무자문부문을 이끌어왔다. 정대길 부회장은 1998년 입사해, RS·RE 본부장, IM 본부장, IGH 본부장 등을 거쳐 2015년부터 컨설팅부문 대표를 맡아왔다.

한편, 한은섭·구승회·정대길 부회장은 파트너 정년 퇴임 이후, 삼정KPMG 고문단으로 합류해 삼정KPMG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Vision 2025’ 달성 위해, 법인 조직 개편 및 인사 단행

삼정KPMG가 법인 조직 개편 및 파트너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Vision 2025’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Function Head와 본부장, 파트너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단행됐다.

본부별 산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너지를 위해 기존 IM&Government와 IM&Automotive를 IM&Government (IM1, IM3, IGH)와 IM&Energy (IM2, IM4)로 개편했다.

IM1의 새로운 본부장 및 IM&Government(IMG) Industry Leader에는 황재남 부대표가 임명됐다. 아울러 IM2의 새로운 본부장 및 IM&Energy(IME) Industry Leader에는 노상호 전무가, IM3의 새 본부장에는 신동준 전무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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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KPMG 한·일 Partner Summit’ 일본 교토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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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 ‘제5회 KPMG 한·일 Partner Summit’이 일본 교토에서 개최됐다. ‘한·일 Partner Summit’은 삼정KPMG와 KPMG 일본의 운영위원들이 모여 Function별 현안을 공유하고, 양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1년 반 주기로 1회씩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된 바 있다.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삼정KPMG 김교태 회장과 KPMG 일본의 야마다 히로유끼 이사장, 치노 마사히코 Co-chairman을 비롯해 양 법인의 Function 대표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올해는 AI 감사기법 도입, 글로벌 최저한세 대응, 양국 간 Deal Sourcing 강화 방안, AI 컨설팅 확대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Global Japan Desk와 Global Korea Desk에 확장 방안에 대해 상호 벤치마크하는 시간을 가졌고, QRM 측면에서는 개정 국제윤리기준(IESBA)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삼정KPMG와 KPMG 일본은 ‘Partner Summit’ 이후에도 한·일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양국 간의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독일 현지에서 ESG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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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ESG팀과 KPMG 독일이 함께 지난 3월 20일 KPMG 독일 Frankfurt Office에서 독일 소재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ESG 공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롯데케미칼, 삼성전기, 포스코, 셀트리온 등 한국 기업 23개 사,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EU ESG 공시기준인 CSRD(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를 비롯해 EU Taxonomy,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EUDR(EU 산림벌채방지규정) 등 EU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적용되는 다양한 ESG 제도가 소개됐다. 또한, 유럽 상장사 적용 사례와 효과적인 제도 대응을 위한 본사-현지법인 협업방식에 대한 제언을 포함함으로써 한국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KPMG 독일에서는 Korea Practice 담당 파트너인 Barbara Sillich, Roxana Meschke, Hanno Neuhaus가 연사로 참여했으며, 삼정KPMG에서는 김태주 전무가 ‘한국 기업의 EUDR 대응 전략’, 손민 상무가 ‘CSRD 공시 대안 및 성공적인 공시 대응을 위한 본사-현지법인 간 R&R’을 주제로 발표했다.

세미나 이후 21일, 22일 양일간 현지법인과 1:1 미팅을 진행했으며, 미팅에는 한화 유럽법인, LG전자, 한국타이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총 8개 사가 참여했다.

*Contact: 손민 상무 minson@kr.kpmg.com

삼정KPMG·BNK부산은행, 기업 재도약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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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삼정KPMG와 BNK부산은행이 ‘신규 기업발굴 및 기업 재도약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부산은행 본점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기업회생을 최종 종결한 기업이 정상기업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별도의 내부 심사 후 맞춤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정KPMG는 정상기업으로 전환 가능 업체를 발굴 및 추천하고, 해당기업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 김이동 대표는 “삼정KPMG는 기업회생 분야에서 다양한 자문 실적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으로, 이번 양사 협력을 통해 회생 기업이 정상기업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입 컨설턴트 입문 교육 진행, 전문가로서 소양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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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신입 컨설턴트 입문 교육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공채 및 수시 입사자 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입 컨설턴트는 4월 1일 삼정KPMG 역삼동 본사에서 전문가로서 지켜야 할 직업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수강한 후 2일~3일까지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 리조트에서 진행된 합숙 입문 교육에 참가했다.

입문 교육 1일 차에서는 GEP 우수자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법인 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보드 게임을 통해 KPMG Value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인의 비전과 전략, CS 본부 소개 강의를 진행한 후, 신입 컨설턴트들의 입사를 축하하는 환영 만찬이 진행됐다. 이어 2일 차에서는 전문가로서 기본 소양인 비즈니스 매너,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의와 개별 강점을 이해하고 활용해서 성공적인 법인 생활을 위한 계획을 세우며 마무리했다.

임직원 자녀에 초등학교 입학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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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89명의 어린이들에게 법인이 준비한 입학 선물이 전달됐다. 임직원들은 다양한 선물 중 한 가지를 택할 수 있었으며, 선물과 함께 입학 축하 편지도 전달됐다. “자상한 편지를 아이에게 읽어주며, 함께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좋습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입학선물 전달을 통해 임직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며 가족 간 좋은 추억이 되는 계기를 선사했다.

윤현준 S.Manager(IM4)은 “올해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우리 아이에게 영어 공부와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헤드폰을 선물해 줬는데 예쁘다고 무척 기뻐했다”며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하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 ‘For Better Campaign’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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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KPMG는 매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는 ‘Invest in women: Accelerate progress’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을 강조하고 있다. 삼정KPMG 역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For Better Campaign’을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은 업무 혹은 일상생활 속에서 ‘For Better’의 가치를 실천한 경험을 공유했다. 팀, 동료 등과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었던 경험을 소개하고,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팁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