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jong News

삼정KPMG가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2023 삼정KPMG 프로페서(Professor)’ 위촉식을 개최했다.

회계제도 및 회계투명성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및 활동으로 원칙중심 회계의 정착과 회계 위상 강화에 공헌한 교수에 수여하는 ‘디스팅귀시드 프로페서(Distinguished Professor)’에는 백태영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가 위촉됐다.

이호영 연세대 경영대학교수는 2022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우수학술논문상을 수상하는등 ESG 경영, 기업지배구조,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 관련 활발한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ACI 프로페서(Audit Committee Institute Professor)’에 선정됐다.

회계학 관련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신진학자에 주는 ‘스칼라십 프로페서(Scholarship Professor)’에는 이유진 세종대 경영대학 조교수와 정선문 동국대 경영대학 조교수가 올랐다. 이 교수는 삼정회계법인 감사본부에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2022년 한국거래소 학술연구지원사업 선정을 비롯해 한국회계기준원 ‘2022 IFRS 리서치 포럼(IFRS Research Forum)’ 연구과제 선정, 2023년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경영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 ‘매니지먼트 사이언스(Management Science)’에 사회성과인센티브의 효과를 분석한 논문이 2022년 게재되며 탁월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편, ‘2023 삼정KPMG 프로페서(Professor)’는 한국회계학회가자체 규정에 따라 선정하며, 삼정KPMG는 위촉된 교수들에게 향후 1년간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삼정KPMG가 인재 존중을 위한 ‘People First 2023’의 일환으로 ‘우수인재 Recognition’ 및 ‘골프대회 우승팀과의 라운딩 및 만찬’을 진행했다. 지난 7월 4일에는 ‘삼정KPMG 우수인재 Recognition’ 축하 자리가 서울 롯데 시그니엘 클럽에서 마련됐다. ‘삼정KPMG 우수인재 Recognition’은 법인의 업무 성과평가 결과, 최상위 평가 등급을 직전 3개 연도 연속으로 받은 우수인재를 대상으로 하며, 그간의 성과를 격려하고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CEO, COO, PPC 위원장, People First Center 리더 등이 참석해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대상자들과 오찬을 하며 개개인의 생각을 들었으며, 경력 개발과 성장을 위한 더욱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참가자는 “인재를 케어 하는 노력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법인은 임직원 성과에 대한 보상을 다각도로 제공하며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7월 5일에는 ‘제2회 삼정KPMG 챔피언십’ 우승 기념 라운딩행사가 진행됐다. 안양 CC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경기는 점심 식사 후 포볼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저녁 만찬은 우승본부(DA4), 준우승본부(ICE3)의 선수들과 각 본부 파트너가 함께 참석해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삼정KPMG는 ‘People First 2023’을 통해 임직원들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삼정KPMG가 지난 7월 19일 CS Function 본부 체계 개편을 발표했다. 기존 6개 본부에서 SG, Digital, RC, MC1~4, 총 7개 본부로 변경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SG와 Digital은 전 산업에 걸쳐 교두보가 되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새로운 상품 및 방법론 개발을 선도할 예정이다.

RC와 각 MC본부들은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One-Stop Service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축인 Cyber Security팀은 Digital 본부에 통합해 디지털 역량을 결집하며, 그간 SCG에 소속된 국제통상전략팀은 업무 연관성과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 MC본부에 통합됐다.

지난 7월 18일 ‘삼정포럼 - 빅데이터로 바라본 MZ세대의 소통법’이 팀즈 라이브(Teams Live)와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본 포럼에서는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빅데이터로 살펴본 사회 변화 키워드 세 가지를 설명하고, MZ 세대와의 더 나은 소통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봤다. 송길영 부사장은 “리더는 구성원이 자신만의 아카이브를 만들도록 지원해야 하며, 업무 중 불필요함을 빨리 제거하고 더 높은 관점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산업 및 일상의 변화를 관찰하며 통찰력을 키워야 하며,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업에서 높은 전문성을 가지도록 끌어올려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삼정KPMG가 지난 7월 20~21일 상반기 신입 컨설턴트 입사자를 대상으로 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삼정KPMG는 신입 컨설턴트들이 안정적으로 전문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온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을 진행하고 있다. 온보딩 프로그램은 삼정KPMG 인재상인 ‘Everyone a Leader’로 신뢰를 주며,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서로의 성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필요한 교육을 받는다. 신입 컨설턴트는 6월 29일부터 7월 19일까지 GLMS 온라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서 지켜야 할 직업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수강했다. 이어 7월 20일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열린 합숙 입문 교육에 참가했다. 교육을 통해 신입 컨설턴트는 법인에 대한 이해 및 비즈니스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고, 동기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팀 빌딩 활동 및 본부장들과 함께 입사를 축하하는 환영 만찬이 진행됐다.

지난 7월 8일 삼정KPMG 임직원들이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장난감 재탄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37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은 고장난 장난감을 분해하고 세척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봉사자들이 분해한 폐플라스틱들은 다시 잘게 조각되어 새로운 장난감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봉사를 통해 폐플라스틱의 환경오염 문제를 생각해보고 장난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울러 삼정KPMG가 저소득 아동·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및 문해력 교육을 제공하고, 법인의 중고 노트북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디지털 교육 및 기기지원 사업’은 7~8월 방학기간동안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며, MS Office, 한글 등 정품 소프트웨어도 함께 지원해 취약아동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삼정KPMG가 7월 3일 자로 Tax3본부에 강성원 상무를 영입했다. 강성원 상무는 삼일회계법인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 세무자문, Cross-border M&A, 해외자회사 지배구조 개편 등 Outbound 세무자문을 수행해왔고, 특히 글로벌 최저한세 자문 전문가로도 활동해왔다. 강성원 상무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삼정KPMG 글로벌 세무부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성원 상무는 “최근 글로벌 최저한세 업무를 필두로 Outbound 세무자문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삼정KPMG에 합류하여, 오랜 기간 준비해 온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전사 차원에서 강조하고 있는 People First를 기반으로 여러 동료, 선후배님들과 호흡을 맞춰 삼정KPMG Tax가 Market Leader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입사 소감을 전했다.